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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37

수면과 다이어트의 관계 비만의 시작은 만성 스트레스  잠만 잘 자도 살이 빠진다? 진짜일까?정답부터 얘기하자면 진짜이다.실제로 경험을 해보면 잠을 충분히 잘때 체지방 감량이 잘 된다.평소에 잠을 충분히 못자는 상황이더라도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시기에는 잠을 푹 자야한다.그래야 살이 잘 빠진다. 비만의 시작은 만성 스트레스이다.만성 스트레스는 곧 만성 염증이 된다. 비만자체가 만성염증 상태라고 보면 되는데지방질 세포가 아디포카인이라는 염증유발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이다.염증이 많아지면 우리 몸에는 많은 호르몬들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된다. 살이찌게 만드는 호르몬 특히 비만과 직결되어 있는 호르몬 두 가지.렙틴(포만감을 느끼는 )과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 인슐린은 세포로 당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데인슐린저항성이 생기는 원인은 탄수화물.. 2024. 8. 9.
마이크로바이옴 - 건강을 바꾸는 핵심 key 마이크로바이옴이란?   마이크르바이오타(Microbiota)와 게놈 (Genome)의 합성어다. 인체에 서식하며 인간과 공생관계를 맺고 서로 유익을 주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 생태계와 이들이 가진 유전정보 전체를 의미한다. 인체 대부분의 조직, 혈액에는 수천 종류에 이르는 39조 개의 마이크로바이옴이 존재한다. 균형 잡힌 마이크로바이옴은 다양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생성하고, 유익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온몸 구석구석 퍼져나가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시켜 전신 건강을 조율한다.  미생물을 발견하다.   세균의 아버지라 불리는 독일의 로버트 코크가 탄저균, 콜레라, 결핵균을 규명하여 노벨의학상을 받게된다. 그 시작은 이렇다.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죽는 원인이 탄저병같은 전염병이었다.그때는.. 2024. 8. 4.
식물 영양소의 힘 (대표적인 식물 영양소 와 효능) 식물이 가진 힘 식물은 외부 환경, 즉 자외선, 세균, 척박한 환경, 해충 등으로부터 스스로 능동적으로  피할수 없기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기 방어 물질을 생성한다.  그것은 식물 고유의 색깔로 표현되는데사람들이  식물을 섭취하면 그 색깔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힘이 항산화 영양소로 작용한다.  파이토케미컬 속 식물 영양소는 2만 5,000여 가지가 있는데 비타민과 미네랄 외의 생리활성물질로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제7영양소로 자리매김했다.     흰색 항암, 면역, 뼈 건강, 혈관 건강 관여  · 알리신 : 마늘, 양파, 대파, 녹차, 사과, 미나리, 브로콜리 등  · 퀘르세틴 : 양파, 녹차, 적포도주, 사과, 양배추, 브로콜리 등    알리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세포에 활력을 주.. 2024. 7. 21.
성장 호르몬 주사 효과는 ? 우리 아이 예상키? 요즘은  아이들 키 키우기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그러다보니 키 크는 영양제, 하물며 주사까지....그것들이 얼마나 효과가 있고, 안전한지 꼼꼼히 따져 봐야겠다. 키를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적절한 수면 그리고 영양 상태 ,운동, 70% 요인은 유전자 그 부분은 바꿀수가 없으니나머지 요인들을 관리를 해야 한다. 유전적  예상키  (아빠의 키+ 엄마의 키) / 2  +7  = 아들의 키(아빠의키+엄마의키)/2 -7 = 딸의 키 저성장이란?어릴 때  키가 작았다가도 나이 들어서 키가 커질 수도 있고, 어떤 한 순간의 키를 갖고 평가하기엔 어렵지만,일반적으로 나라에서 삼은 기준은 평균 연령에서 키를 기준으로 3% 미만인 경우 1년에 평균  5cm 이상 성장이 없는 경우를 저성장 이라고 한다... 2024.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