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병들게 하는 환경 호르몬 -프탈레이트

프탈레이트

 

비스페놀A와 더불어 대표적인것이 프탈레이트입니다.

부드러운 플라스틱이죠. 이런 부드러운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성분이 바로 가소재입니다.

영어로 플라스틱이라는 말은 가소적이다. 형태를 바꿀 수가 있다.

변형시킬 수가 있다. 잡아늘릴 수가 있다. 뭉칠 수도 있고 구부릴 수도 있고  내가 원하는 대로 열과

화학성분을  가해서 얼마든지 변형시킬 수 있다라는 뜻에서 단어의 뜻이 바로 플라스틱이라는 뜻입니다.

어떤성분이  플라스틱의 바로 그런 특징을 만드는것인가 하면 바로 프탈레이트 계열의 화학물질들이

그런 성질을 부여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들 장난감, 수액 백 - 전부 다 비닐 계열의 플라스틱 백입니다.  처음에는 프탈레이트를 쓰다가

최근에는 가소재의 위험성을 알고 줄이고 있습니다.그리고 튜빙 -수액백에서 바늘에 연결된 관 

그것도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페인트 이런 데도 아직 사용되기도 합니다.  매니큐어,자동차 내부,인조가죽

이런 화학 물질은 피부로도 흡수되기때문에 성분을 꼼꼼히 확인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값싼 어린이용 화장품,방향제 , 향수들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알킬페놀류

 계면 활성제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면 활성제를 쉽게 설명하면 비누입니다.

비누 종류가 다양하지만, 그중에 알킬페놀류의 이런 계면활성제는 잘 안 닦이는 것들을 잘 닦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얼룩이나 잘 닦이지 않는 것을 닦을 때 알킬페놀들이 많이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알키리페놀은 잘 알려진 환경 호르몬입니다.

 

 파라벤류

파라벤은 인간이 개발한 방부제 중에  최고의 방부제입니다. 강력한 방부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보존해야  제품들이라든가,  화장품 ,약품들- 의약품들 중 제형상 보존 기관 때문에 방부제를

넣어서 만들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일 많이 사용된 방부제가 파라벤입니다.

이유중 하나는 가격이 저렴하다입니다.방부 효과 뛰어나고 가격이 저렴하다.

그러나 그중에 몇 가지 파라벤은 생각보다 심각한 독성을 갖고 있습니다. 논문에서도 지적이 되고 

언론에서 지적이 되어 최근에는 파라벤이 점차 없어지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런 화학물질들은 특히 갑상선 질환이라든가 유방암하고는 많은 상관성이 있다라고 하는

논문들이 최근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은 여자들이 남자보다 몇배 많이 걸립니다.

왜 이렇게 이런 질환들이 많이 늘어날까요? 특히 여자들은 화장품이라든가

 방부제 -  과거에 파라벤이 많이 사용되던 시절에 화장품을 많이 사용했기에 어쩌면 위험 인자가

더 올라갈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유난히 예민한  사람이라면 잘못된 이런 환경호르몬성 방부제라든가 

화학물질의영향으로 인해 갑상선 질환을 앓을 수도 있다고도 합니다.

 

위험을 피하는 방법

 

 하루에 200가지 내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노출이 됩니다.

줄이면 됩니다. 99%는 배출 됩니다. 줄이다 보면 내 몸에 남아 있는 것은 훨씬 낮아지게 됩니다.

실험을 통해 환경호르몬 농도를 측정을 해본결과 일정 기간 동안에

생활화학 제품들 , 플라스틱들,  방부제 들어 있는 화장품이나 일회용품 같은 것들을 안 쓰고

최대한 천연 소재로 돼 있는 거 쓰고 화학물질의 노출을 줄이면,

과거에  평상시 습관대로 지낼 때 소변에서 나온 농도와 절제된 생활을 한 다음에 소변에서

나온 화학물질의 농도를 여러 가지 항목을 조사해 본 결과 심지어는 63.99% 거의 64%가 떨어졌습니다.

노력하면 낮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생활 습관이 우리 몸에 환경호르몬이 부과하는 바디버든을 낮출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사회적인 노력도 중요합니다.

 신규 화학물질들 생물학적인 안전성에 대해서 독성 정보가 좀 더 많이 공개돼야 됩니다.

소비자들이 알기 쉽게 해주어야 합니다.

또 환경 호르몬에 대한 인증도 강화해야 한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얘기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나 영유아가 사용되는 제품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들이 그것에 대해서 피해를 보지 않도록  독성이나 환경호르몬성

이런 것들을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새로운 제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소비자 스스로 선택할수 있게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학 분야나 산업 분야에서는 100자리를 99로 만드는 것도 하나의 혁신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50짜리를 30으로 만드는 것도 혁신이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기존의 것보다는 조금 더 안전한 것이 확실한

 제품을 만드는 것 또한 기업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화학물질로 검소한 편리함을 추구할 때입니다.

환경호르몬을 비롯해서 다양한 환경오염 물질들이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편리함만을 쫓아가고 값싼 것만을 쫓아갈 때 우리의 건강은 위협을 받게 될 것입니다.